[회원사] 남부발전, 사회 안전울타리 역할 선도한다

넛지디자인 프로젝트 발대식 참여해 사회 이슈 해소 위한 프로젝트 발굴 협력키로

 

 

이승우 남부발전 사장(앞줄 오른쪽 세 번째) 등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(제공=남부발전)

이승우 남부발전 사장(앞줄 오른쪽 세 번째) 등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(제공=남부발전)

 

 

남부발전이 사회 전반의 안전울타리로 나선다.

 

한국남부발전(사장 이승우)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넛지디자인 프로젝트발대식에 에너지 공공기관을 대표해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.

 

이번 발대식은 산업부가 지난 614일에 발표한 K-디자인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서울시를 비롯해 남부발전, 공공기관 및 디자인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. 이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구체화 및 성공사례 지속 발굴 등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는 게 남부발전 측의 설명이다.

 

넛지 디자인은 산업·생활안전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의 강제적인 통제 대신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디자인 수단이다.

 

남부발전은 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발전소 내 근로자의 행동 오류 최소화를 위한 발전소 특화 감성안전 디자인을 자체 개발, 근로자의 자발적 인식·행동변화를 유도해 안전하고 행복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.

 

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남부발전은 산업안전 생활안전 사회적약자 친화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 등 넛지 디자인 프로젝트의 5대 분야 중 산업안전에 참여, 참신하고 파급력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,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.

 

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 및 해결방안에 대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고민하며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됐다남부발전이 축적해온 안전 경험과 기술적 역량을 사회 전반에 전파해 국민의 든든한 안전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.

 

출처 : 전기신문(https://www.electimes.com)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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