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전남CBS 최창민 기자]
여수광양항만공사 제4대 차민식 사장 취임식.(사진=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)
여수광양항만공사 제4대 차민식 사장 취임식.(사진=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)
차민식 전 부산항만공사 경영본부장이 제4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.
여수광양항만공사는 5일 차 신임 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.
차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1년 11월 4일까지 3년간이다.
차 신임 사장은 광주 출신으로 해운항만 기업에서 22년간 실무 경험을 쌓고 2004년부터 부산항만공사에서 선진경영팀장, 기획조정실장, 경영본부장 등을
역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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